canc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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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 일 - 일반

혹자는 이야기 합니다. “에덴이 바다라면, 칸쿤이 바로 에덴이다”

칸쿤은 뱀의 둥지를 뜻하는 마야어 이며, 세계에서 2번째로 긴 산호산맥이 둘러싸여져 이루어진 곳입니다. 수천년 산호가 부서지면서 만들어진 칸쿤 해변의 하얀 백사장은 에메랄드 빛 칸쿤해변과 더불어 오늘날 칸쿤이라는 이름을 세계적인 휴양지로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칸쿤 호텔존은 L자 모양으로 호텔들이 위치해 있는 전면은 에메랄드빛 카리브해변이며, 일부호텔과 해양스포츠를 할 수 있는 후면은 니춥테 라군이 끝없이 펼쳐져 어느 한곳도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호텔존의 총 길이는 27km 이며, 연중 300일 이상 온도는 섭씨 22도 – 34도의 환상적인 기후를 나타내며, 9월과 11월 사이의 헤리케인 시즌은 제외하고는 비가 하루종일 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1970년 대통령령으로 멕시코 중앙은행이 펀드를 조성해서 개발이 시작된 이곳 칸쿤은 1km – 8km 의 첫번째 개발구역과 1980년 이후 9km – 22km의 두번째 개발구역이 오늘날의 모습이고, 현재 22km-27km의 세번째 개발구역이 공사를 진행중에 있어서, 약 7-8년 후에는 27km 호텔존 전체가 자연과 어우러진 최상의 공간을 창조해 낼 것 입니다.

칸쿤을 방문하시면 Eco tour (스카렛, 셀하 등)를 통해서 내 몸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것을 느끼실 수 있고, 에메랄드 빛 카리브해에서 해양 스포츠를 즐기면서 그동안 쌓여왔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 수 있으며, 다른 나라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all inclusive호텔에서 음식과 주류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행복한 아픔을 맛보실 수도 있으며, 멕시코 전통음식을 통해서 멕시코의 문화를 느끼실 수 있고, 신 세계7대 불가사의인 치첸잇사를 통해 천년전 마야사람들의 문화와 그들의 지혜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제 칸쿤을 알고 싶지 않으신가요?

국가 México
비자

칸쿤 비자 안내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의 여권 소지자는 비자 없이도 멕시코로 입국이 가능합니다. 이외 국적의 여권 소지자는 멕시코 대사관이나 입국관리소의 이민국에서 여행자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입국하는 모든 방문객의 여권 만료일은 최소 6개월 이상이 남아 있어야 합니다. 미국 시민권자는 ‘국경지대’에 한하여 72시간 미만의 체류를 하기 위해 여행자 비자를 발급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멕시코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문의해주세요

언어스페인어
환율페소
총 면적 (km2)1,979km²

Sports & nature

칸쿤의 수상스포츠

칸쿤바로 앞바다에 펼쳐진 아메리카 대륙 최장 - 그리고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산호산맥에서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 그리고 낚시등 수중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Sports and nature image

Nightlife info

칸쿤의 레스토랑과 나이트 라이프

칸쿤에서는 전세계의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멕시칸음식은 물론이고 이탈리안 레스토랑, 프랑스 레스토랑, 시푸드 레스토랑, 스테이크레스토랑등 입맛에 맞는 먹거리를 원하는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값싼 음식부터 럭셔리한 음시까지 어떤 음식을 어떤 레스토랑에서 즐기셔도 친절한 서비스와 푸근한 정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칸쿤의 밤에는 살사부터 디스코, 힙합 그리고 라이브 뮤직까지 모든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바와 나이트 클럽들이 10대부터 60대까지 모든 세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ightlife image

Culture and history info

선사시대

메소아메리카 고대시대와 후기고대시대에 마야 원주민들은 해상활동을 위해 테르미노스 호수 (Laguna de Términos)에서부터 온두라스까지의 교통망으로 유지하였다. 이 교통로를 통해 상업 교류가 이루어졌으며, 교류를 위한 항해를 도왔고 적의 침투를 감시하였다.

고고학에 의하면 "엘 메코 (El Meco), "야밀 룸 (Yamil Lu'um)"과 "엘 레이"는 16세기까지 주요 주거지역으로 있었다. 원주민 연대기에서는 벨마 이름으로 거주지역이 묘사되었으며, 아마도 이 지역은 현재 "엘 메코"였을 것이다.

도시 형성 전에

칸쿤과 무헤르 섬은 1517년에 프란시스코 에르난데스 데 코르도바 (Francisco Hernández de Córdoba)에 의해 발견되었다. 그러나 지역이 엄청 더운 곳이라 옆동네에 있는 바야돌리드라던지 티스민이라던지 메리다처럼 식민지로 되지 못하고 마야인들의 거주지역으로 남았다.

멕시코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 후에는 유카탄주에 편입되었으며, 칸쿤이 개발되기 전까지 현상유지되었다.

칸쿤 개발 프로젝트

그냥 한적한 농촌 마을이던 칸쿤은 1970년대 들어서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외국 관광객과 자본을 끌어들이기 위해 멕시코 곳곳에 관광단지를 개발했는데, 이 시기에 바하 칼리포르니아 수르주의 로스 카보스, 오아하카주의 푸에르토 에스콘디도와 와툴코, 게레로주의 익스타파-시와타네호 등도 같이 개발되었다.

도시 동부에 있는 섬 지역에 호텔 구역 (Zona Hotelera)이 건설되었으며, 서쪽 내륙에는 배후도시가 건설되었다. 또한 호텔 구역에서 근무할 노동자들을 수용하기 위해 메리다로 가는 고속도로가 건설되었으며, 관광객들을 모으기 위해 도시 남부에 칸쿤 국제공항이 건설되었다. 또 이 시기에 유카탄주에서 분리되어 1974년에 킨타나 로오주가 창설되었다.

불행하게도 투어는 현재 이 위치에서 제공하지 않습니다